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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 for discussion: An app for problem solving
BGM: 홍대광 - 답이 없었어

1) 우리 때는 없던 어플이라 상상해본다. 모르는 문제의 사진을 찍으면 정답이 나온다. 아이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어플이 될 수 있을텐데, 과연 학습 능력도 올려줄까
2) 코로나 당시 교육 관련 서비스들이 많이 각광을 받았다. 영어 회화 앱 이후 중복 같아 보이지만, 사용자의 구성만 보더라도 완전히 다른 시장이다. 온라인 개강과 향후 오프라인 개강 이후 양상에 대해 '예측'해보자.
3) 40대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이 사용하였다. 아이가 모르는 문제를 풀어주기 위함일까,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가 많아서 일까? (* 문제를 풀어주는 선생님 전용 어플은 따로 있다)
4) 모바일 기기가 사용자에 대한 보다 정확한 측정을 할 수 있기에 전통 채널보다 각광받지만 여전히 기기의 소유자와 실제 이용자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지점들을 한번 생각해보자

그래 그때 그때 우리, 그땐 난 뭐랄까 난 답이 없었어~